from 카테고리 없음 2012. 5. 22. 23:06

 

 

안틱드림의 업데이트도 완료되었네요 ^^

요즘 USD 용의 업데이트가 잦아서 꽤나 열심히 했다는 기분! ♡

조금 부족한 포장재들이 내일이나 모레 도착하게되면 빈티지토이박스도 배송완료!

홍보글을 12일에 올렸으니 입금날짜로 따지면 거의 10일만에 모든게 끝났어요! ^^ 신이나네요..

 

너무나도 힘들던 마법에 지쳐서 엉엉 울다가도 아픈것과 붓기가 좀 빠지고서..

생각지도 못했던 스위치파티에서 받아온 티가 카모마일티더라구요. 가방정리하다 발견해서

모처럼 아이스커피가 아닌 따스한 카모마일티를 마시면서 요즘 보고있는

다시 한번 더, 너에게 프로즈를 보았습니다.. 잔잔하고 따스하고 슬프고 정말 딱 제취향이에요.

얼른 다음편이 떠라.. 하는 마음으로 다 보면 지금, 만나러 갑니다 드라마를 다시 볼생각입니다.

 

사진은 카니발에서 받았던 카모마일티의 박스.. 이번 안틱드림 촬영에도 쓰였어요.. 버리기 아까워서^^

그리고 보넷에 쓰일 자수와 앞판 핀턱은 MSD 용의 장미정원의 소녀의 컨셉이에요..

몇번이나 버리고 버려 마음에 겨우 든 자수라 한컷 찍어보았습니다.

요즘 너무나도 자수의상이 뜸하였는지 예전에는 퀄리티보다 느낌이 너무 제 맘에 들었었는데..

퀄리티도 느낌도 마음에 들지 않아서 계속 삽질을 했네요..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.. :)

 

+

 

이번 8월초에 부산 프리마켓이 있더라구요. 부산은 너무나도 멀어서 (저는 인천에 살아요!) 생각도 못했는데..

기회가 되어서 고민이 되네요 ^^ 해피베이비에 들러주시는 분들중에 부산에 계시는 분이 계실런지..

부산분이 혹 계시나요~ 오프에서 해피베이비의 의상을 한번도 못보신분이 계실거라 생각이 들기도 하고..

다음 오프행사때는 SD 용의 로리타 풀세트를 준비하고싶은데 ^^ 부산 프리는 조금 촉박한가 싶기도 하고

생각이 많습니다~ 부모님과 동생의 휴가와 겹치지 말아야 이 걱정도 할텐데 싶고..

아무튼 요즘 해피베이비의 근황은 이렇습니다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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